암 환자 치료법( 정법강의 10080강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병 중에 하나가 암이라고 합니다. 사형선고와 같은 몇 개월 남은 암에 걸리게 되면 이겨 내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나 대부분 힘겨운 항암치료로 연명하다가 삶에서 모든 걸 내려놓게 됩니다. 암 선고를  받았을때 이겨내는 방법과 치료법에 대하여 정법강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탑

 

암을 언제 우리가 알게 되느냐 하면
최고 빨리 알아도 7개월은 갖고 알게 되요.

진단이라는 걸 그렇게 나와~

그다음에 얼마나 나오냐?

4개월 만에 나와~ 4개월 남았다.

그다음에 얼마나 나오냐?

3개월 나와~

2개월 나오는 암은 내한테 알으켜 주는 사람은 절대 없어.

2개월 남은 건 내한테 누가 안 해요.

응. 3개월.

3개월은 무슨 소리냐?

3개월 안팎인데 100일이에요.

석 달 열흘.

나아 놓고 내한테 분명히 내한테 알려줘.

알려주는 암은.

 

2개월 밖에 안 남으면 안 알려 주고 뒤져요.
넘었다라는 소리거든~

그래서 누가 알려 주지도 안 하고 몇 개월 남았니 소리도 없이 이건 가야 돼.

왜 그러냐?

기회가 있다고 알으켜 주는 거니다.

기회가~ 소생할 기회가 있다 알으켜 주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7개월 놔놓고 알으켜 주고~

7개월 동안 너는 그 안에 이 해답을 풀지 못하고 바르게 안 돌아가면 넌 죽는다라는 소립니다.

어떤 사람은 4개월 주죠.

어떤 사람은 석 달 열흘 주는 거예요.

알으켜 줬다라는 거는 빨리 찾아서 바르게 돌리라.

석 달 열흘 남은 거는 급하다. 야야~ 이러는 거고~

7개월 남은 거는 조금 급하지는 안 해도 그 안에 숙제를 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찾아야 되냐!

너가 살은 삶에 따라서 내가 아픔이 오는데...

너가 거꾸로 뒤비지게 살았으니까 죽을 길로 지금 가는 거예요.

찾아보니까 내가 잘못 살은 걸 알면 반대로 요렇게 살아야 돼.

사는 자체를 바꾸어야 돼.

 

예를 들면,

내가 너한테 많이 짜증을 내며 신경질을 내며 살았으면

지금부터 신경질을 안 내고 니가 신경질 덜 내라 

내가 받아 줄게 이카며 살아야 돼. 거꾸로.

넘을 탓하고 살았으면 탓을 안 하고 내한테 탓해라. 내한테.

다 받아 줘 가면서 살아.

근 게 정 반대로 살아라~ 이 말이에요.

니 잘 낮다고 막 이렇게 옳다고 주장하고 고집 세게 지랄을 했으면...

고서

 

이런 사람들이....

예를 들어 갖고 시골에 산 밑에 들어가 갖고 다 포기하고 죽을 때까지

나 자신을 (다독이며) 하면서 그렇게 갈란 다하고 병원에 항암도 안 하고

거기 가 가지고 그 시골에 가가지고 좀 편하게 이렇게 이러다가 갈란다.

시골에 떡 가니까~

시골에 저.. 저.. 아저씨가 날 끌고 자꾸 산에 가자네~

아.. 예 이카며,

시골에 처음 보는 사람한테 잘 난 척 안 하고 예.. 하고 따라갔어.

따라가니까 올라가다가 여.. 더덕 있다 무봐라! 이카니까 그거 처먹고~

뭐 물 이거 떠먹으면 좋다니까 예.. 하고 따르고...

 

밖에서는 생전 그렇게 안 하던 사람이 거 든요.

다니면서 약초 캐주께 그거 처먹고..

또 가자 킁케 가고.. 이거 오리 구워먹자 킁케 예.. 하고..

하다가 보니까~

100일 지났는데 안 뒤져가 있네~

아직도 오리 처먹고 있네.

7개월 지나도 아가 더 싱싱해져 ㅎㅎ

그것도 모르고 시간이가~ 지금.. 사형선고 받은 놈이...

누가 내 말 안 듣는다고 짜증 내던 놈이.. 그 사람 말을 다 듣고 다니네...

그 시골의 촌띠기 한테...

예... 예... 카며 따르고... 바보처럼 살았네... 그냥 사는 거라.

암 다 나샀네.

 

나중에 언제 나와 가지고 2년 7개월 됐는데 혹시나 싶어 병원에 가보니

"어 웬일입니까"?

전에 100일 만에 뒤진다 켔는데...암 다 나사가 있거든 이게..

오 기적입니다 이케사커든...

조약돌

 

기적 맞지!
내가 바뀌는 게 기적이라.
내 모순을 찾아라!!!
그걸 바꾸면 어떤 일도 해결된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방법을 찾아라.

 

하루하루 깨우치는 삶

암에 걸렸어도 하늘은 우리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 사람들 중에 암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거나, 그렇지 않으면 TV를 통하여 유명 연예인이 암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죽어야만 하는 운명 이었을까요? 하늘이 기회를 주는 시간은 7개월, 4개월 , 3개월 시간으로 조금 급하고, 아주 급할 뿐 그래도 소생할 기회를 준다고 하니, 그 삶의 기회를 잡고 안 잡고는 본인의 살아온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깨우침의 시간의 몫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광명회 회장이고 2004년에 돌아가신 김해룡 선생이 지은 "인생을 지배하는 길"이란 책에서도 모든 병의 근원은 내가 살아온 삶 속에서 부정적 에너지가 뭉쳐져서 어떠한 병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남 탓, 미움, 화, 이기적 욕심, 질투, 독기 서린 말... 결국은 뿌린 대로 거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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