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환자의 병과 질병 원인 깨달음 마음 치유로 완쾌

인생의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에서부터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자신의 삶 속에 해결해야 할 힘든 과제가 놓여 있다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현재 본인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도대체 자신에게 어떤 마음의 문제로 인하여 아픈 질병이 발생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깨달도록 알려 주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고 깨달아 참회를 한다면 병은 치유될 수가 있으며 건강한 삶의 인생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모든 병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질병과 마음 치유

1. 보이지 않든 눈이 보인다. ( 실명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미워 보이고 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남편, 직장 상사, 친구, 시어머니등 정말 미워하고 꼴도 보기 싫다는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그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보기 싫은 사람이 사라 지는 것이고, 둘째는 내 눈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나의 잠재의식이 그런 마음에 있어서 눈이 점점 보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분은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말 미워했던 그 사람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참회와 함께 한 시간 이상 계속하고 다음날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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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듣기 싫다면 귀가 아프게 됩니다. ( 아들의 중이염 원인 )

귀가 아플때는 자신이 아플 수도 있지만, 집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부모의 업장을 받아서 어린아이의 귀가 아프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아 부모의 무의식을 그대로 물려받게 됩니다. 만약 부모가 부정적인 생각을 아주 강하게 하고 있으면 아이들에게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예로 4살 아들이 중증의 중이염을 앓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한쪽 귀는 질환이 심해 청각을 잃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합니다. 귀가 갑자기 들리지 않는 것은 내 마음속에 듣기싫은 마음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인에게 무엇이 듣기 싫으냐고 물어보니 시어머니가 남편도 없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하며 아들(남편) 대학 보낸 것을 자랑하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세월이 갈수록 며느리는 너무나 듣기 싫어서 항상 시어머니에게서 도망 다니는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쯤 아들이 중이염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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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시어머니의 노고에 충분한 보답은 못할지라도 자랑하고 싶은 그 마음조차 받아들이지 못했단 말인가? 하고 깊은 눈물의 참회와 반성을 하고, 반성할수록 마음이 아프고 시어머니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지난날 도망쳐 다닌 자신의 허물을 진심으로 참회하자 아들의 만성 중이염이 하룻밤 사이에 깨끗이 나아지는 기적 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자궁암이 사라진 부인.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 )

어느 날 자궁암에 걸린 부인이 상담을 통하여 병의 원인을 찾아보니 평소에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이 마음속에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혼자 6남매를 키우려니 힘든 생활로 인하여 괴로움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먼저 간 남편을 원망하게 됩니다. 원망이 쌓여서 질병을 일으킨다는 자연의 원리를 깨닭은 부인은 먼저 간 남편을 향하여 진심으로 참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살아생전에도 불평불만을 많이 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부인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감싸 주었다고 합니다. 부인은 하늘나라에 있는 남편에게 지난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후 얼마 가지 않아 아픈 일체의 증상이 사라지고, 진찰결과 자궁암도 깨끗이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암은 부부관계의 심각한 불화에서 오는 것으로 남편을 기피하거나 원망 내지는 미워하는 마음이 심하게 들고 쌓인 그 마음의 작용으로 자궁에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연인이나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미워하는 마음이 생식기 쪽의 질병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원인을 알고 깨우침을 통한 참회와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서는 순간 나에게 있던 질병은 멀어지게 됩니다.

 

4. 관절 ( 손이 펴지지 않은 4살 딸아이 )

태어나면서 부터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에 찰싹 달라붙어서 펴지지 않는 네 살 된 딸아이를 데리고 찾아온 엄마가 아이의 손을 펴달라 간곡히 부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상담을 해보니 부인은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지나치게 자기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하는 편이 아니신가요? 부인은 고집쟁이는 제가 아니고 남편입니다. 남편은 제가 하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 됐다고만 하는 분입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하는 일은  모두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남편과는 대화를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살아야 할 만큼 괴로운 나날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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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오른쪽은 여성을 의미하고 엄지 손가락은 어머니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어머니의 마음이 요지부동인 것을 나타낸다. 그 후 부인은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고 불평만 한 것이 불행의 원인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인은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로 했고, 자기 본위로 살아온 것을 참회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사흘 만에 딸의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동시에 남편과도 7년 만에 화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관절부분은 자유자재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되는데 유연하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 부드럽지 않고 굳어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고집이 세다", "고지식하다" 한자로 풀면 "굳을 고"자입니다. 자신의 몸이 어디가 굳어 있고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너무 자기주장만 하고 고집부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만약 어린 자녀가 관절이 굳어있고 아프다면 그 부모가 고집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카르마가 아이에게 가서 아프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5. 어느 노인의 굽은 허리

허리가 새우등처럼 굽은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불평으로 나날을 보냈다. 부인도 자식도 노인의 눈에는 모두 무능하게 보였고, 항상 "이많큼 사는 것도 내 덕인줄 알아." 라며 강조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노인은 눈이 열려, 진리를 깨닫고 감사함을 배우게 된 것이다. 부인에게 한평생 불평을 하며 살아왔지만 알고 보면 부인 덕택으로 밖의 일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잔소리를 해도 자식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하는 일을 돕고 있지 않은가? 내 덕에 그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덕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불평이 감사로 바뀌어서 나날이 감사의 날이 됐다. 감사하며 사는 중에 감사할 일이 늘어나서 마침내 불평할 일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감사하게 되고 그러는 중에 수개월 만에 청년 시절처럼 허리가 곧바로 선 것이다. 노인의 허리가 펴졌다.

 

6. 인간관계에서의 문제

어떤 여성이 직장에서 중상모략하는 여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답니다. 우리의 마음의 세계,  의식의 세계에서는 무엇인든지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험담하거나 그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내게서 나간 것이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 법칙이니까 오늘 누군가에 의해 자신이 괴로움을 겪게 되는 것은 지난날 내가 누군가를 괴롭게 한 일이 있어서 그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와서 괴롭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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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화내거나 원망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잊어버리고 있던 것을 깨우쳐주는 감사한 일이다. 중상모략을 받고 있던 부인은 "용서하는 힘을 키워주려고 악역을 일부러 맡고 나선 천사인 줄을 모르고 원망하고 미워한 나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참회와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 기도를 시작한 지 열흘쯤 돼서 상대방 여성은 놀랍게도 " 내가 나쁜 사람이다. 내가 왜 당신을 그렇게 괴롭혔는지 모르겠다." 용서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7. 미운 아버지

60이 넘은 노부인이 찾아와서 자신의 딱한 처지를 호소했다. 이 부인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인정받는 의사로서 부유하게 살았고, 소실을 네 명이나 두고 있었다. 그래서 이 부인은 소실에 대해 남다른 증오심을 가지게 되었고, 6.25 때 월남을 했는데 하필이면 자신이 증오하던 소실 생활을 하게 되었다. 부친이 여성 관계가 복잡해서 부도덕하다고 심판해 온 여성이 자신도 부도덕한 생활을 하게 되거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똑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아버지에 대한 그런 모습을 미워하고 살다 보니 자신이 그렇게 살게 되거나, 남편이 그런 모습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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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한다는 상념의 생각이 자신의 마음에 쌓이고 자기의 몸과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하든지 그것은 나의 인생에 그런 것들을 창조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타인의 나쁜 행실을 미워하고 심판했을 때 그 내용이 바로 자기의 잠재의식에 남아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것이 발현이 되어서 그 사람의 입장을 똑같이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았을 때는 그 사람을 위해서 안타가운 마음으로 기도를 해 줄수도 있고요.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내가 왜 그 사람을 미워하는지 살펴보고,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또한 나도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8. 음식을 못 먹는 남자?

30대 사업가가 폐병을 15년 앓았고 심장 질환도 있었다. 그런데 더 괴로운 병이 있었는데 그것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음식 냄새를 맡으면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도넛 한 개 먹고 쓰러진 일도 있었다. "당신, 누군가의 밥줄을 끊으려고 한 일은 없는가?" 하고 물었는데 과연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서울에서 맥주집을 경영했었는데 근처에 다른 맥주집에 미성년자 출입을 허용하고 있는 업소를 고발했다. 이웃 점포가 문을 닫으면서 자기 가계에 손님이 배로 늘어났다. 거기에 재미를 붙이면서 같은 일을 자주 했고 돈을 꽤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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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미성년자를 받는 것은 불법이므로 신고하는 것이 맞지만 왜 그것이 잘못됐고 자신의 몸이 아프게 된 것이냐?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마음을 품고 행위를 했는지 보라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미성년자를 보호해야겠다는 마음보다도 저쪽 가계를 고발하면 자신의 가계가 장사가 잘되니까 "저 사람은 돈을 못 벌어도 괞찮아. 나만 돈을 많이 벌면 돼." 이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의도가 되돌아와서 자신의 몸에서 밥을 먹을 수 없는 질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듯이 "남의 밥줄을 조여버리니까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라고 깨우쳐 드리자 그 자리에서 깊은 참회를 했다. 정말 몹쓸 짓을 했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20분간 참회를 했는데 이후에 음식을 무엇이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자기 마음을 살펴보고 성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9. 냉증의 원인 (찬바람이 나는 다리 마음이 냉랭한 때문)

50대 여성이 찾아왔는데 다리에서 찬바람이 난다고 했습니다. 세상만사는 마음이 객관화해서 나타나는 것이니까 냉랭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다리든 등이든 찬바람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병은 본래 없는 것이니까 병을 고치려 하지 말고 냉랭한 생각을 따듯한 생각으로 바꾸도록 하세요."라고 조언해 주었다. " 남편에게 냉랭하게 대하면 그리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실토를 하셨다. 

 

남편을 냉대한 것을 참회하고, 냉대한 아내를 관대하게 받아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감사행을 30분쯤 하도록 권했는데 당일로 찬바람이 멎게 되었다. 허리도 아팠는데 그것도 나아져 버렸다. 냉증은 남에게 차갑게 대해서 자기 몸에 냉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10. 뇌종양 ( 자신을 학대한 형에 대한 증오 ) 

어떤 남자분이 뇌종양과 그로 인한 현기증, 시력장애 등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손윗사람에 대한 불평불만, 원망, 미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뇌종양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 것은 누군가를 보고 싶지 않다고 싫어하는 생각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는 형이 너무도 미웠다. 조금만 잘못을 하면 땅바닥에 꿇어앉아 꾸중을 들어야 했다. 길을 가던 중에 형의 노여움이 폭발해서 엉덩이를 강하게 차이고, 논두렁에 쓰러지자 형은 논바닥으로 얼굴을 처박고 내리눌러서 논물을 마셔야 했다. 그런 일이 있어서 형을 미워하고 보기 싫어했었다.

 

그 일이 오늘의 뇌종양의 원인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동생을 학대했던 형에 대해 증오심이 너무 강해서 그 증오심이 머리 부분의 질병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뇌종양이라는 것은 미워하는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뭉쳐졌다는 것을 의미하고요. 뇌혈관이 굳어지거나 막히는 문제는 혈액이 오가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연을 끊는다고 하죠. 자기의 부모나 윗사람에 대하여 척을 짓고 소통하지 않고 사는 것이 뇌혈관 질환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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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겪든지 나쁜 일을 겪었다면 언젠가 과거에 자기가 그런 행동을 했었다는 것입니다. 불평을 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용납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상식 세계의 사고방식이다. 진실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 일어 나온 모든 일은 일어 나오게 한 과거의 업에 의해 일어 나온 것이다. 그러니까 불평하고 미워할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가혹한 처우를 받았다면 가혹한 처우를 받을 만한 지난날의 업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오게 해서 온 것이니까 어떤 일이든 일어나온 일에 감사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불평하고 미워하면 그 업이 훗날에 괴로운 문제의 원인이 된다.

 

그는 진심으로 형에게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 감사행을 했다. 오전 수행에 참가한 지 3일째 되던 날 그의 눈이 확실하게 보이게 되었고, 현기증도 사라졌다. 모든 일은 오직 마음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므로 중병도 가벼운 병도 없는 것이다.

 

출처 - 원본 도서 "인생을 지배하는 길"  저자 김해룡 선생 ( 한국교문사 출판, 도서는 출판사에 직접 문의 구매 ) 

출처 - 세정 TV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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