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연을 맺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유독 나를 힘들게 하거나 감당이 되지 않은 인연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엉켜있는 실타래처럼 이렇게 힘든 인연과의 묶여있는 고리를 바르게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정법강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나쁜 친구는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나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은 적이 없어~
나쁜 사람은 누가 만드 느냐?
내가 만드는 거예요.
상대를 나쁜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은 내지~
상대는 나쁘지 않아요.
우리가 나쁘다는 개념은 내한테서 있는 거지
이 사람이 딴사람 한테는 좋단 말이에요. 이게~
내하고 뭐가 안 맞는 거지~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거죠.
그럼 우리가 안 좋은 사람하고 엮겨가지고 내가 힘들어질 때는
내가 엮일수 밖에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찾아야 돼!
내 모순이 없으면 절대로 그렇게 인연을 주지 않아요.
내가 도둑질을 당해야 될 것 같으면 도둑질을 당하게 끔 살아있기 때문에
도둑놈을 끌어 땡기는 거예요.
사기꾼은 사기꾼을 불러 들이는 거예요.
사기꾼을 뭐라 할 일은 없단 말이죠.
없는데~ 그걸 갖다가 그 사람을 잘못이라 하고,
나는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절로 미루어 버리는 거예요.
내 인생을 찾으라고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
나쁜 친구하고 어울렸다고 그러는데
내가 나쁘지 않으면 그 사람하고 어울릴 수 없어요. 절대로~
방법이 틀리지만 내한테도 그런 게 있다.
그런 것들이 ~
그래서 그게 만나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 거를 공부해야 되는데 자꾸 그 사람을 나쁘다 하니까
나는 더 어려운 지경에 들러가는 거죠
찾아야 돼!
두 가지 길이 없어.
빨리 직시해야 되죠.
내가 어려움이 온 다는 것은
정확하게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
요기서 찾아야지~
안 그러면 절대 어려움을 안 풀어 줍니다.
하루하루 깨우치는 삶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이러한 일들을 겪어 마음이 착잡하였는데, 법문의 내용을 들어며 정리를 해보니 조금 이나마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씀이 아니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찹찹한 마음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문제의 근본은 상대가 아닌 나의 마음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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