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 등장인물 평점 후기 및 챌린지

한국영화가 한동안 별다른 흥행작이 많지 않았는데 침체 중인 한국영화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의 봄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개봉 4일 만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 관람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기본정보와 출연진 및 등장인물 정보 그리고 영화 평점과 영화 관람 후기 등을 살펴보고 서울의 봄 챌린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서울의 봄 기본 정보

서울의 봄 2023	안 내
1. 개봉일 및 등급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12세 관람가
2. 촬영 기간	2022년 2월 17일 ~ 2022년 7월 3일.
3. 상영 시간 및 장르	141분 ( 2시간 21분 15초)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누아르, 액션, 정치
4. 총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232억 5천만원 투입, 460만명.
5. 감독 및 배급사	김성수, 플러스 엠 엔터테인먼트

• 2023년 11월 25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1,266,887명입니다.
• 2023년 11월 25일 기준 누적매출액 122억 원이 넘었습니다.

 

2. 서울의 봄 출연진 및 등장인물

영화 서울의 봄은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과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감기, 아수라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합작품으로 예전부터 배우들과 여러 작품을 해봤기에 우선 감독과 배우와의 호흡이 잘 맞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감독은 아수라(2016) 이후 무려 7년 만에 꺼낸 신작이기도 합니다.

 

• 배우 황정민 :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 (당시  전두환 육군소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 배우 정우성 : 수도경비 사령관 이태신 역 (당시 장태완 육군소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 배우 이성민 : 참모총장 정상호 역 (당시 정승화 참모총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 배우 박해준 :  9 사단장 노태건 역 (당시 노태우 육군소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 배우 김성균 :  헌병감    김준엽 역 ( 당시 김진기 육군준장을 모티비로 삼았다.)

• 왼쪽부터 전두환, 장태완, 정승화, 노태우, 김진기 영화 서울의 봄의 모티브인 실존 인물들입니다.

• 배우 정해인 : 육군특수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 소령 역 ( 당시 김오랑 소령을 모티브로 삼았다.)
• 서울의 봄 특별출연 배우 정해인, 이준혁, 정만식 짧은 등장이지만 강열한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다.

 

영화 서울의 봄은 한국현대사에서 아직 역사적 여진이 남아 있는 1979.12.12. 군사 쿠데타 당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적발의 그날 9시간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박정희대통령 살해 사건 이후에 계엄사령관을 맡고 있던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의 공관에 부하인 전두환 보안사령관 세력이 들이닥쳐 총격전이 벌어지고 정 총장을 불법체포하고, 연행하는 동시에 하나회 인맥을 동원하여 군대를 서울로 진격시켜 국정을 장악하기까지 그날 9시간을 그야말로 "임장감" 넘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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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점 및 후기 서울의 봄 챌린지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개봉당일 10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 3과 영화 밀수에 이어 2023년 영화 중 3번째로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시대극으로 1987년 민주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유신독재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묘사한 영화 "서울의 봄"이 차례로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3편은 모두  관객수 평균 8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괴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서울의 봄에 대한 흥행 기대도 지금의 예매속도와 이슈라면 1000만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울의봄 2023

 

11월 9일 시사회에서 2023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서 서울의 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좋은 가장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각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영화 관람 후 평점은 9.55로 별   ★ ★ ★ ★ ★(현재 805명 참여)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영화 흥행과 더불어서 서울의 봄 챌린지도 지금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나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나 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휴대폰 건강관리 어플로  측정하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데요. 이 영화를 보게 되면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아래 후기가 말을 해 주는 듯합니다.

서울의봄 챌린지

• "영화 보면서 화나서 운 적은 처음이야"
• "스트레스, 누구 멱살이라도 잡고 싶다."
• "영화 끝나고 밥 먹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밥맛 없어짐."
• "화딱지 나고 스트레스받아서 머리 아픔, 타이레놀 먹고 앓아누웠다."
• "나도 스트레스받아서 기절할 뻔, 부관참시."

후기 댓글들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른 후기를 보면서 내 돈 내면서까지 꼭 영화를 봐야 하나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시대적 상황을 제외하더라도 영화의 몰입감과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가 관객을 끌어 모으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감수하더라도 극장 가서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이거 제발 봐줘 우리나라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같음"
• "이거 진짜 스트레스받는데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라 다들 봤으면 좋겠다."
• "많은 사람들이 봐주면 좋겠다. 꼭 흥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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