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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

트롯트 가수 해수는 누구?

by 소울음소리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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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본명 이름은 아라이고 "바다처럼 깊고 밝다"라는 뜻을 담은 "해수"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바다 "해"자와  빼어날 "수"가 들어간 예명을 작명소에서 지었다고 한다.

해수는 1993년 1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전주국악원에서 판소리를 배웠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주현미를 좋아해 팬 클럽에 가입, 졸업 후 판소리에서 트로트로 전향하였으며 주현미의 1호 제자이기도 하다.

2019년 11월에 미니앨범 《내 인생 내가》를 발표해 데뷔하였다. 이곡은 우리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라 평하고 있다. 그 뒤 방송활동은 2019년 12월쯤에 "놀면 뭐 하니?"의 유산슬 유재석과 인연이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2020년 가요무대에서 현인 선생의 서울야곡을 불렀고,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쑥대머리 한 소절을 불렀는데 시청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또 2020년 KBS2 TV의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하였으나 1라운에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2021년 7월에는 장윤정의 도장 깨기 방송을 하였다.

2019년 11월에 미니 앨범 내 인생 내가 속 수록곡으로는 딱 한잔만, 사랑의 착각, 사랑만은 않겠어요, 영원한 나의 사랑아 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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