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 감염경로 격리기간 치료 백신 예방접종 예방법

엠폭스 원숭이두창의 증상과 감염경로 및 격리기간, 치료, 백신, 예방접종 등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엠폭스란 원숭이두창이라 불리우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을 말하며 제2급 감염병에 속합니다.

엠폭스 증상과 치료

 

1. 엠폭스 원인 및 감염경로 

출처 - 질병관리청 자료

 

엠폭스는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며 비말전파도 가능 하나 코로나 19와 같은 호흡기감염병에 비해 전파 가능성이 낮으며 기타 감염원으로는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수직 감염이 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하였으며 최근 3~4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조금씩 변이를 일으키며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것은 2022년 6월에 첫 확진 사례가 보고 있습니다. 2022년 4명, 2023년 151명, 2024년 10명 발생하였습니다.

 

2. 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 및 잠복기

 

엠폭스 원숭이두창의 잠복기는 5 ~ 21일(평균 6~ 13일) 정도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자료

 

 

3. 격리기간 및 백신 치료

 

엠폭스 의심 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시고 검사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엠폭스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2 ~ 4주 후 완치가 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격리기간은 권고사항으로 자택에서 완치될 때까지이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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